진짜 고민만 수백 수만번 한거 같아요.. 사실 판매자 입장에서 내놓는 가격이라해도 구매자 입장에서는 가격에서 한번 더 망설여지는데요.. 잘 모르니까요.. 더군다나 저는 코트를 사본적이 없어서.. 정말정말 망설였어요.. 잘 입게될까.. 하면서요..
처음 프라오더 주문할때 고민만하다가 그냥 놓쳤더니 글쎄 그렇게 생각이 나는거에오... 미입금분 풀리는 한달내내 어찌나 생각나던지요.. 첫 미입금분 풀릴때 블랙이랑 고민하다가 갈색했는데 생각보다 얼굴에 잘 받고.. 모자는 털 때문에 무겁겠단 생각이 들었지만, 입고 움직일때는 그 무게를 잘 모르겠다라는 생각이 들었어요.. 그리고 키가 163인대 숏 하길 정말 잘한고 같아요.. 개인적으로도 롱은 안좋아해서 ..
무튼 저에게 생애 첫 코트인데 제 기준으로는 코트가 상당히 주드럽고, 털 빼고 입으면 더욱 가볍게 느껴질것 같아요 ...
코로나로 나갈일이 없어서 사놓고.. 그림의 떡이 되었지만 ㅠㅠ
너무 이뿌고 만족스러워요~~!!
소중한 사진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
지금 바로 적립금 넣어드릴게요:)
항상 믿고 구입해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♥
더욱 노력하는 ▼mimiciel▼ 되겠습니다
좋은하루되세요~:-)